대기업, 특히 삼성그룹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은 SSAT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SSAT는 SAMSUNG APTITUDE TEST의 약자로, 삼성의 서류전형 합격 후 치러지는 인-적성 검사이다. SSAT에 통과해야 면접을 보고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SSAT를 공부해야 삼성그룹에 합격할 수 있다. SSAT만점을 받아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승부해야, 면접에서도 승산이 있다. 삼성직무적성검사, SSAT에 대해 더 알아보자. 합격하기 위한 SSAT공부법을 파헤쳐보자.

SSAT란 무엇인가?

앞서 설명했다시피 삼성그룹에 합격하기 위한 중요한 시험인 SSAT. SSAT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 SSAT의 구성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SSAT는 언어, 수리, 추리 등의 기초능력검사와, 직무상식의 직무능력검사가 이뤄지는 Part 1, 상황판단을 시험하는 직무능력검사와, 인성검사가 이뤄지는 Part 2로 나누어져 있다. 인성검사는 일반적 검사와 비슷하여 300문항의 문제가 부담이 없다. 하지만 나머지 175문제의 검사에서 고득점을 맞아야 한다. 단기간의 학습으로는 고득점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SAT 고득점을 위한 공부법은?

SSAT를 공부할 때는, 언어, 수리, 추리를 검사하는 기초능력과 직무상식, 상황판단의 직무능력검사의 영역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먼저 각 파트, 영역별 문제를 충분히 풀어본 후,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그 후 모의고사에서 문제의 유형을 먼저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모의고사를 여러 번 풀고, 모의고사에서 자신이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야 한다. 따로 그 부분을 공부하는 방법 등으로 보완한다. 또한 시간이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 만큼, 영역별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쉬운 부분을 먼저 해결하여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SSAT 합격을 위한 팁은?

SSAT의 직무상식 영역은 오랜 기간 준비하는 것이 맞다. 출제범위가 너무 넓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 생기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무상식 영역은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준비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수리, 추리 영역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수리, 추리 영역에서의 점수차이가 곧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 영역에 대해서는 문제유형이 대부분 비슷하므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SSAT 시험의 합격자들이 추천하는 방법이, 전략적 준비와 유형 파악이 1순위였다. 다음으로 효율적 시간관리, 직무상식의 준비가 뒤를 이었다. 이 결과를 보아도, 유형파악, 시간관리, 직무상식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이 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효율성이 높아진다. 모두 삼성그룹에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