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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 27일 코엑스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최신 이민 트렌드 총 망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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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폰 만족도 추천 1위 전화영어 화상영어 | 9월 26~27일 코엑스 유학 이민 박람회 개최 [09-25 13:13] 9월 24일 부산 벡스코 ‘해외유학이민박람회’ 개막 [09-23 11:18] 나에게 ‘딱’인 유학박람회를 찾아서…다양한 유학박람회 9월 마지막 주부터 속속 열려 [09-18 16:38]더보기 ≫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9월 17일 -- “젊은 나, 내 능력을 펼칠 제 2의 나라로 떠날 시간!”
과거 이민은 별다른 전문 기술 없이 떠나 현지에서 일거리를 찾는 생계형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 중에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꿈을 이루는 계기로 이민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만큼 해외 이주를 꿈꾸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녀 교육이나 은퇴 후 노후 생활을 대비한 40대 이상의 이민이 아니라, 해외에서의 제 2의 인생을 꿈꾸며 일찌감치 이민에 관심을 갖는 20~30대가 늘고 있으며, 일정 금액을 현지 부동산이나 사업체에 투자해 영주권을 받는 투자 이민, 미용 요리, 용접 등 특정 기술을 앞세우는 기술 이민도 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이민 희망자들의 추세에 맞춰 이민 희망국들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캐나다와 호주가 그러하다. 캐나다는 주 정부 차원의 이민에 ‘주목’하고 있다. 뉴브런즈윅 주 기업 이민은 30만 캐나다 달러의 자산을 서류상으로 증명하고 10만 캐나다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지면 이민이 가능하다. 퀘벡 주 순수 투자 이민은 캐나다 40만 달러의 투자금을 주정부에 예치하면 사업에 대한 조건이 전혀 없다. 알버타 주 기술 이민은 현지 기업에 정식 고용된 이민자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호주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부족한 직업군을 가려내 발표하여 이민 우선 직업군을 추려낸다. 2007년 7월 발표된 부족 직업군 리스트에 따르면 전문직 중에서는 회계사, 마취과 의사, 간호사, 건축가, 화학제품 엔지니어, 토목기사, 컴퓨터 전문가 등이 꼽혔다. 또, 요리사, 제빵 기술사, 목수, 전기배선 기자 등도 리스트에 올랐다.
한국전람(주) 주최의 이번 제 18회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는 24일 부산 벡스코 행사를 시작으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양일 간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 투자와 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이 내실 있는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온타리오 주정부, BC 주정부를 비롯한 막강한 참가 업체들이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히 열어줄 것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 외에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던 기술이민은 물론 취업이민, 소액 투자 이민과 현지의 부동산컨설팅, 법률컨설팅 등의 전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가 있다. 같은 날 열리는 “제 29회 해외 유학·어학 연수박람회”와 동시 관람이 가능하여 자녀들의 유학, 어학연수 정보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 서울 행사 모두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세미나에는 박람회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www.yuhak2min.com에서 인터넷 무료입장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한데다 어느 국가의 어떤 업체·학교가 참가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세미나 시간표와 이벤트 내용도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보자. [유학이민박람회] 싸이월드 타운과 [유학박람회] 네이버 카페 역시 놓치지 말 것! 지난 박람회 사진들과 후기, 기타 생활 속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문의 : 한국전람㈜ 02-783-8261
홈페이지 : www.yuhak2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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