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번째 수업을 마쳤어요 ㅜㅜ 뭔가 아쉬워요~

처음에는 전화영어 자체가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까먹고 있다가 전화를 받아도

크게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것 같아요 !!

원어민이랑 제대로 된 영어를 해본 적도 별로 없었는데 영어로 말하는 수업시간에도

점점 자신감이 늘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참 저번시간에 영작숙제내주셨는데 까먹고 안해가서 죄송했어요 ㅜㅜ

앞으로는 예습 복습 철저히 하겠습니다 ~!!!

저는 교재 위주로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프리토킹의 시간이 긴 것 같아요! 저한텐 그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네요 ㅎㅎ 교재로 하다보면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거든요!

근데 프리토킹을 하다보면 진짜 실생활 영어를 하는 느낌이랄까;

예전엔 단어 위주로 딱딱 끊어지듯 말했다면

이제는 문장으로 말하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강사님이랑 같이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