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외국인하고 영어로 통화해봤네요ㅎ

아직 얼떨떨하고 신기할 따름이에요.

 이제 몇번 해봤는데 그래도 왠지 길가다가 외국인을 마주치게 된다면

다가가서 말을 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

아직 초보단계라서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고 얼마나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됫는지는

잘 체감할 수 없지만 피드백을 보니 그래도 제 실력이 꾸준히 향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닝폰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목소리도 작은데 주저주저 하면서 말도 잘 못하니까

원어민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말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크게 자신감을 갖고 말해야

영어실력이 는다면서 격려해주신 이후로 이제는 크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전화영어는 한달 신청했는데 앞으로 계속하게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계속하게되면 정말 영어실력이 늘것만 같거든요ㅎ